바다의 우유 - 생굴 예로부터 굴은 많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어 ‘바다의 우유’라 불렸다. 또한 굴은 다른 패류와는 달리 조직이 부드럽고 소화흡수가 잘되어 유아나 어린이, 노인에 이르기까지 쉽게 섭취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굴은 늦가을부터 봄까지 선보이고 11월부터 제철이다. 김장철로 굴 수.. 테마/**건강 지킴이** 2011.12.01
환절기 면역력 올리는 "건강기능식품" 10가지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부는 환절기다. 환절기는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으로 인해 감기 환자들이 늘고,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다. 면역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평소 규칙적인 운동과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다. 그러나 바쁜 일상과 서구화된 식습관 때문에 이를 실천.. 테마/**건강 지킴이** 2011.10.20
감자 VS 고구마 영양 비교분석 감자와 고구마는 맛은 다르지만 탄수화물이 풍부하며 김이 모락모락 날 때 군침을 돌게 하는 대표적 음식이다. 막강 라이벌인 감자와 고구마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감자는 탄수화물 덩어리라 살찌는 식품이라고 오해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감자는 둘째가면 서러워할 완전식품이다. 미국 예일대.. 테마/**건강 지킴이** 2011.09.21
여름철 보양식-영계백숙 여름철 보양식으로 즐겨 먹는 음식이 영계백숙이다. 어린 닭이 몸에도 좋고 맛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다. 백숙을 끓일 때 재료가 되는 영계(英鷄)는 병아리에서는 이제 막 벗어났지만 아직 알은 낳지 않은, 한참 피어오르는 닭이다. 그러니까 씨암탉이 되기 직전의 갓 성숙한 닭으로 고기도 가.. 테마/**건강 지킴이** 2011.07.19
수박의 효능 여름철 대표과일 '수박'에 몰랐던 효능이!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을 찾는 손길이 늘고 있다. 수박은 수분 함량이 90%에 달해 갈증해소에 제격이기 때문.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수분 보충에 효과적이고, 칼로리가 100g당 24kcal에 불과해 다이어트에도 좋다. 수박의 숨겨진 영양 효과와 피부건강 .. 테마/**건강 지킴이** 2011.07.12
비타민 복용법 ㆍ냉장고 보관땐 변질 우려 ㆍ먹을땐 손 안닿게 덜어야 천차만별 비타민제, 이젠 꼼꼼히 따져보자. 비타민을 매일 복용해 건강을 챙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어떻게 고르는 것이 좋은지, 바람직한 복용 방법 및 보관법 등을 꼼꼼히 체크 해보자. 비타민제 구매시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모.. 테마/**건강 지킴이** 2011.06.22
채소, 과일 갈아드세요 나른한 몸을 깨우는 데는 상큼한 채소와 과일이 제격이다. 하지만 매 끼니마다 이를 챙겨 먹기란 쉽지 않다. 부피도 크고, 보관을 잘못하면 금방 시들고 색도 변한다. 이럴 때 ‘즙’을 활용해 보자. 믹서에 채소와 과일을 껍질째 넣고 갈면 금세 먹기 쉽고 맛도 좋은 ‘건강 즙’이 된다. 경희대 강동.. 테마/**건강 지킴이** 2011.05.18
잔치국수 가늘고 긴 국수처럼 장수 기원잔칫날에 내놓던 특별한 음식 요즘은 잔치국수를 주로 분식집이나 마트에서 사먹지만 본래는 이름 그대로 잔칫날 먹는 음식이었다. 그것도 환갑이나 돌잔치 또는 결혼식처럼 특별한 날 준비했던 음식이다. 잔치국수는 언제부터 먹었으며 경사스러운 날 왜 국수를 먹었.. 테마/**건강 지킴이** 2011.05.06
내 몸을 살리는 헬시 푸드 10 감 감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대사증후군에 큰 도움이 된다. 혈중 콜레스테롤이 해로운 성분으로 변해 혈관 내벽에 침착하는 것을 막아 고지혈증과 당뇨병, 심근경색 등 대사증후군을 예방한다. 또한 암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감을 많이 먹으면 변비가 생긴다는 속설이 .. 테마/**건강 지킴이** 2011.04.25
숙취 해소는 이렇게... * 숙취란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생기는 증세로, 술 마신 다음 날까지 구토를 하고 머리가 무겁고 식욕이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이럴 때 약국에서 간 기능 회복제나 드링크 따위의 ‘술 깨는 약’을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그것들은 일시적 효과만 있을 뿐이지 근본적인 해소책은 안되기 때문이다. .. 테마/**건강 지킴이** 201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