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idasom

양념에 절여둔 돼지고기를 삽니다 요즘 참 쉽죠잉~ 한마디로 간편한 조리법이죠 각종 버섯류, 당근, 청홍고추, 깻잎, 청양고추, 호박, 양파.. 사실 야채는 눈에 보이는대로 무조건 다 넣슴다^^ 이렇게 볶기전에는 컬러가 예쁜데 마구 섞어 볶으면 별로.. 그래서 완성되기전에 찰칵~!

버터도 없고.. 해서 올리브유에 식빵을 살짝 구웠네요 그리고는 딸기잼을 바르고 양상추, 토마토, 치즈를 얹어 바로 먹었더니 그런대로 괜찮았어요^^

물오징어 껍데기 벗기기 힘들어요 ㅠㅠ 양념을 만들어 준비해놓고.. 콩나물은 살짝 데쳐 준비해놓고.. 들기름에 칼집낸 오징어와 불킨 버섯을 넣어 살짝 데치고 나서 바로 콩나물과 양념 투입.. 전분가루를 쫌 넣고는 센불에 빨리 데쳐냅니다 순서야 어찌되었든 이렇게 완성 보기도 좋고,..

옛날 분홍색 소시지^^ 요즘은 워낙 소시지 종류도 많고, 햄도 많아 이 소시지 잘들 안 먹죠? 저도 어릴때 먹어보고 안 먹어봤는거 같은데 우연히 눈에띄어 구매 해 봤어요 옛날 맛과 비교해 볼려고.. 달걀에 입혀 청양고추 잘게 썰어 올려서 구우니 맛이 괜찮네요^^ 오른쪽은 돈나물식초무..

우유에 계란을 풀고 약한 불에 휘휘 저었어요 약간 끓어오를려 할때 양파, 당근, 파, 청양고추 다져서 넣고 보글보글 끓여 내었네요^^

맛있는 김치찌개가 완성되었습니당^^ 내가 만들었는데도 어찌 그리 맛이 좋은지.. ㅋㅋ 김치양념을 살짝 씻어내고 들기름에 볶았지요 그런다음 물을 자박하게 부운다음 캔참치를 넣고 대파 숭숭.. 청양고추, 붉은고추를 썰어넣고 고추가루 조금 + 다진마늘 조금 넣은 다음 끓였더니 이렇..

영양간식.. 시골에서 가져온 누런호박이 있었어요 항상 장식용으로 보고 있다가 상해서 버리곤 했는데.. 이번에는 제가 직접 힘들게 잘라서 씨 파내고 팍팍 긁었지요 막상 파낸 호박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 간단하게 수프를 만들기로.. 그냥 내용물을 푹~ 삶았지요 그리고 거기에다 꿀과 계..

고추장에 재워 둔 더덕을 구워보기로 했습니다 요렇게.. 헉~! 대~~박 무엇이 이렇데요? 원래 이렇게 굽는거 아닌감유? 대략난감^^ 실패다~~!

크~! 화려해 보인당^^ 이제 쪼끔 제대로 된 반찬을 만들어봤네요 비주얼까지 갖춘.. ㅎㅎ 제가 하는 요리는 메뉴얼이란게 없읍니다 그냥 보이는대로.. 손에 잡히는대로.. 재료가 있는대로.. 근데 웃기는것은 맛있다는거죠 타고난 솜씨일까? 훗!

갑자기 샐러드가 먹고싶어 냉장고를 열어, 눈에 보이는대로 가리지 않고 마구 넣어 만든 샐러드.. 사과, 귤, 오이, 파프리카, 양상추 헉~! 거기다가 발사믹식초, 볶음들깨.. 나 자신도 깜짝 놀랐네요 우째 이렇게 만들 생각을^^ 웃기지도 않는 시커먼 비주얼이였지만 맛은 그런대로..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