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시사회에 초대 받기는 처음이다.
아직 미 공개된 영화인지라 평도 없고, 늘상 다루어지고 있는 사회문제의 한 부분의 내용이기에 큰 기대도 없이..
너무나 뻔히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이 영화를 본 마지막 순간 가슴이 먹먹하고, 이루 말할 수 없는 분노가 치미는 이유가 무엇일까?
옆에 앉은 아주머님 한분은 계속 울음을 멈추지 못하고 있더라.
우리 국민 모두가 그 아주머님의 마음과 같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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