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idasom

칼국수, 수제비 같은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유독 옹심이는.. 왜냐면 감자전분으로 만든 쫀득쫀득한 식감이 좋아 간혹 한번씩 먹곤합니다 구미 금오산에 놀러갔다가 금오지앞에서 모두들 뭘 먹을지 망설이고 있을때 마침 눈에 들어오는 간판에 이끌려 들어가게 되었어요 날씨도 제..

크~! 화려해 보인당^^ 이제 쪼끔 제대로 된 반찬을 만들어봤네요 비주얼까지 갖춘.. ㅎㅎ 제가 하는 요리는 메뉴얼이란게 없읍니다 그냥 보이는대로.. 손에 잡히는대로.. 재료가 있는대로.. 근데 웃기는것은 맛있다는거죠 타고난 솜씨일까? 훗!

언제부터인가 통닭을 은근히 좋아하게 되었어요 예전에는 통닭 두세조각만 먹으면 물러서곤 했는데.. 아마 사상체질 검사 후 닭이 체질적으로 잘 맞다는 한의대 교수말에 공감을 하게 되었나봐요 삼겹살 등 돼지고기만 먹으면 체한다던지.. 속이 안좋다던지 했는데 그 이유를 몰랐거던요..

트루 홈메이드 수프 캘리포니아 스테이크 샐러드 요게 이름이 생각이 안 나네요 뭐였지.. ㅠ 늘상 즐겨먹는 투움바 파스타.. 이제 쫌 바꿔야겠네요 질려~ 갈릭 립아이 스테이크 스테이크가 입에 쫙!쫙~ 먹으면서 계속 맛있다를 연발했네요 ㅎ 이날 선택은 베스트 커플 세트 69,000원(스테이..

갑자기 샐러드가 먹고싶어 냉장고를 열어, 눈에 보이는대로 가리지 않고 마구 넣어 만든 샐러드.. 사과, 귤, 오이, 파프리카, 양상추 헉~! 거기다가 발사믹식초, 볶음들깨.. 나 자신도 깜짝 놀랐네요 우째 이렇게 만들 생각을^^ 웃기지도 않는 시커먼 비주얼이였지만 맛은 그런대로.. ㅎㅎ ..

에공~! 이거 본지가 한달이 넘었는데 이제사.. 잊어삔네요^^ 사진을 못 찍게 하니까 이거라도.. < 시놉시스 > 백혈병으로 시한부를 판정 받은 열살의 오스카라는 소년과, 소아병동에서 만난 나이 많은 장미할머니와 나이를 초월한 우정을 담은 내용입니다 자식의 불치병에 두려워만 하..

오랜만에 갈비찜이 먹고 싶어 황장군을 찾았답니다 한번씩 가족들과 외식을 즐기는 곳으로, 갈비찜이 참 부드러워 이가 안좋은 어른신들이 드셔도 괜찮을 듯 하네요^^ 장군해장국.. 새로 시켜본 음식인데 같이 맛보자해서 반으로 나눴더니 잉! 홀~쭉 해 줬네요^^ 우거지가 잔뜩 들어 있었..

요즘 스시 전문점이 대세네요 수성구에 있는 유명한 스시점은 두번이나 허탕치고(기본 1시간, 예약해도 20분).. 그래서 가까이에 잘 하는집이 있다하여 고고씽~! 일단 왕창 먹어보자 하여 주문한게.. 패밀리세트 62,000원 헉~! 사진 색깔이 왜 이런겨 ㅠㅠ 일단 패스~ 초밥.. 다양하게 맛 볼 수 ..

향긋한 커피향의 바리스타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인근 문화센터를 찾았어요 마침 커피 마시기 딱 좋은 비오는 날.. 조금 일찍 도착하니 강사들이 준비에 여념이 없군요 약간 들뜬 기분으로 들어오는 수강생들과 눈 인사를 건네고.. 탁자위에 세팅되어 있는 용기들.. 자~! 이제 핸드드..

중국음식을 평소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왜냐.. 직장생활 오래해 본 사람이라면 충분히 이해.. 사내식당밥 먹기 싫으면 손쉽게 찾는곳이 중.국.집. 후배랑 점심 먹자고 만났는데 중국집 가잰다(뭐지?) 싫은 내색도 못하고 꼭 거기가야 하냐고.. 절대 후회 안한다고 큰소리 뻥!뻥! 내심 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