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idasom

맛집.. 맛집.. 하도 유명하야 찾아갔다 장미찜닭이라기에 뭔가하고 잔뜩 기대를 하면서.. 비주얼이 장난아니다^^ 좋아하는 치즈도 잔뜩 있고.. 치즈를 거둬내면 약간 안동찜닭 같다 정확한 소스는 모르겠지만 간장에 양념을 한듯.. 순살찜닭 한마리 22,000원 치즈토핑 3,000원 맵기조절 가능.. ..

올 여름 대박 아이템 빙수점.. 설빙이다 가장 한국적인것이 세계적인것이다 라는 모토를 가지고 전통음식의 퓨전화로 한식 디저트에 도전장을 내민 설빙 부산메이커라 그러던데 대구까지 진출해서 상당한 매출을 올리지 않았나 생각^^ 가는 곳곳 사람으로 인산인해.. 늘어선 줄은 인도까..

오는길에 들른 곰탕집.. 대구에 사는 우리로써는 익히 잘 알고 있지만 대전식구들은 생소한 집이다 이집 곰탕은 먹을때마다 느끼지만 국물이 너무 진해 입술이 쩍쩍 붙는다 ㅎ 누린내도 나지않고.. 고기도 잡고기로 하는거 같은데 제각각 맛이 다르다 한그릇 10,000원 한그릇 10, 수육도 추..

휴가를 통영에서 보내기로 하고 들뜬 마음으로 준비도 철저히 하였건만.. 태풍 나크리땜시 완전 망쳐버렸다 이건 뭐 누구말대로 태풍을 마중나갔다 가는날부터 오는날까지 비바람에 아무것도 못하고 펜션에만 갇혀 보내다 왔으니... 배가 뜨지 않아 근처 섬도 못가고, 유람선도 못타고.. ..

팀장님이 연수생 때문에 수고했다며 법인카드를 건네며 먹고 싶은거 마음껏 먹어랜다 조쿠로^^ 법인카드도 건네 받았겠다 뭘 먹을까? 어차피 먹는거.. 맛 있는거 먹어라 가자 고고씽~~! 시원한 맥주까지 곁들어 한상 떡 벌어지게 주문하고..^^ 일단 스페셜 메뉴부터.. 요것은 라틴썸머 메뉴 ..

블로그 방문을 오랜만에 하였다 블로그를 만들어 놓고 이렇게 장시간이 지나도록 거들떠 보지도 않기는 처음이네 ㅠ 그동안 많은 일들이 거쳐갔다 해외연수생 관련업무로 눈, 코 뜰새 없이 바빴고.. 많이도 아꼈던 직장후배를 하늘나라로 보내기도 했다 34살의 나이로 홀로 외로이.. 쓸쓸..

개인적으로 바쁘기도 했지만.. 좋은 결과도 얻지 못했든 2014년 월드컵.. 어떻게 경기가 치러졌는지도 모르겠다 많은 아쉬움과 의혹이.. ㅠ 2018년에 다시한번 기대를 해 봅니다

언니와 형부는 식도락이면서 미식가이다 어떻게 아는지는 모르나 참 희한하게 구석구석 아는데도 많다 그리고 항상 맛 있는걸 사주고 싶어한다 이날도 굳이 집에서 먼곳까지.. 잘 하는 집이라며 데리고 간다 들어서는데 음식점이 엄청 크다 1, 2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 샤브샤브 전문점이..

이게 탈이다 맛 있는집 한번 찾아내면 몇번이고 간다 결국 나중에는 실망하고... (몇번 먹은탓에 물리기도 하겠지만) 여직원들 데리고 우루루 또 찾아갔다^^ 블랙 필라프.. 헉~ 오늘은 소시지는 어데로 가고 계란후라이가 턱~하니 올라와 있다 고르곤졸라 화덕피자.. 왠일.. 오늘은 큼직만하..

맛 있다는 소문듣고 찾아간 곳 생긴지는 1년~2년 될려나 차 몰고 왔다 갔다 하면서 와~! 삼계탕집이 굉장히 크네 정도... 여늬 삼계탕과 모양은 비슷했지만 특유의 닭냄새도 나지 않고 국물 또한 맹맹하지도 않으면서 구수하다 보통 삼계탕을 먹으면 고기만 건져먹고 국물은 거의 안 먹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