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idasom

친구들 연말 모임을 양식집에서 했네요 음식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다면서.. 예약된 창가 자리로 안내받으며.. 분위기에 살짝 주눅들고.. 왜냐면.. 넘 조용하데요^^ 사실 여자 여럿이 모이면 알게 모르게 시끄럽잖아요 이곳을 추천한 친구가 조용하고 고상하게 주문합니다 훗! 점심시간이..

엄마랑 외식을 하면 맨날 한정식 위주로 사 드렸는데 우연히 지나가다가 본 돈까스 전문점.. 돈까스도 잘 드시지만 한번 갈려해도 너무 젊은사람들이 많아 가시기를 꺼려하셨다 그런데 이곳은 그렇게 번잡한 거리도 아니고 해서.. 엄마를 위해 주문한 불고기까스.. 8,000원 고기를 곱게 갈..

카~! 오늘은 진짜 맛집을 알려드릴께요 정말 아이디어도 구~~~웃! 맛도 대~~~박! 진짜 맛집을 소개한다는 여직원에 이끌려 들어간곳은 어째 사방팔방 둘러보아도 20대들 뿐이였지요 그래도 동행한 여직원들이 이제 갓 넘은 30대 초반들이라 머쓱함이 쪼께.. 사장부터 직원에 이르기까지 핸섬..

영양간식.. 시골에서 가져온 누런호박이 있었어요 항상 장식용으로 보고 있다가 상해서 버리곤 했는데.. 이번에는 제가 직접 힘들게 잘라서 씨 파내고 팍팍 긁었지요 막상 파낸 호박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 간단하게 수프를 만들기로.. 그냥 내용물을 푹~ 삶았지요 그리고 거기에다 꿀과 계..

위 사진은 가야산 청량사에서 친구가 직접 찍은 사진을 카톡으로 전해 받은 것입니다 자~알 찍었네요^^ 아래 사진들은 퍼온거구요 새마음.. 새뜻으로 한해를 펼쳐 나가시기를 바라며.. 소원하시는 모든일들 다 이루어 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인생에 있어 터닝포인트가 되는 해 였다 준비가 많이 미비하지만 새로운 길을 가야하는 밑돌이기도 하고.. 일단 나아간다 그 끝이 어디메일지는 몰라도.. 씩씩하게.. 두려움없이.. 내년을 향하여 출..발..

맛집을 검색해 보니 그렇게 멀지 않는곳에 고기집이.. 일행들보다 조금 늦게 도착하였더니 벌써 한판 거덜내고 두판째라네요 우쒸~! 그것도 소고기로.. 잉 다른데 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그러면 질이 나쁘냐하면.. 그것도 아니올시다 입에 살살 녹는게 가격대비 완전 대박^^ 원래 이 식당..

고추장에 재워 둔 더덕을 구워보기로 했습니다 요렇게.. 헉~! 대~~박 무엇이 이렇데요? 원래 이렇게 굽는거 아닌감유? 대략난감^^ 실패다~~!

사람들의 입맛은 참 신기하기도 하답니다 어떻게 맛 있는데를 구석구석..골목골목.. 그렇게 잘 알고 있을까요 오늘 소개하는곳은 큰 대로변도 아니고.. 그렇다고 인테리어가 훌륭하고 멋진 식당도 아니고.. 옆사람이 같은 동행인으로 착각할만치 좁은 방마다 사람들로 가득차고.. 그것도 ..

정말 요즘은 추워서 꼼짝도 못하네요 더우기 한냉알러진지 뭔지 피부과에서 진단받고.. 이건 뭐 찬바람 쪼께만 쐬어도 피부가 붉어지고, 가렵고, 난리..난리.. 이래서 겨울만되면 우울증..훗! 까지는 아니더라도 다니지를 못하니 스트레스 쌓입니다 ㅠ 겨울여행.. 눈꽃여행.. 마음뿐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