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있다는 소문듣고 찾아간 곳
생긴지는 1년~2년 될려나
차 몰고 왔다 갔다 하면서 와~! 삼계탕집이 굉장히 크네 정도...
여늬 삼계탕과 모양은 비슷했지만 특유의 닭냄새도 나지 않고
국물 또한 맹맹하지도 않으면서 구수하다
보통 삼계탕을 먹으면 고기만 건져먹고 국물은 거의 안 먹는데
이날은 국물에 계속 숟가락이 간다
살도 퍽퍽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질기지도 않은게 적당하다
무우김치가 맛이 제대로 들었다
리필을 신청했는데 상냥하게 갖다준다
소소하지만 이럴때 손님들은 대우 받는거 같아 기분이 좋아진다^^
삼계탕 종류가 많았지만 기본으로 먹었다
한 그룻에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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