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미즈컨테이너

오는 길에 대구대를 들렀다

차라리 대학 캠퍼스가 낫지 않을까 해서..

 

 

본관앞에  조성되어 있는 노천박물관..

 

십이지상부터.. 발굴했는건지 만들었는건지는 모르지만 조각상들이 있었고.. 

 

 

 

고구마피자 7,000원              베이컨크림파스타 5,000원 

 

양푼이 샐러드 스파게티 6,500원

 

햐~아! 싸긴 싸다

싸고 맛있어서 이 멀리까지 한번씩 온다^^ 

근데.. 커피값이 음식값에 비하면 비싸고 맛도 별로..

아메리카노 3,000원  카페라떼 4,500원

 

식사를 마치고 친구들과 오랜만에  교정을 여유롭게 거닐어 보았다

도란도란 얘기 나누며.. 타박타박 걸으며.. 

비록 이 학교출신은 아니지만 캠퍼스를 거닐며 각자의 옛 추억속에 젖어보기도..

 

거닐다 발견한 희한한 벚꽃

큰 나무 밑둥치에 이렇게 예쁘게 한송이만 피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