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한 갯벌과 갈대숲으로 이루어진 순천만은 세계 5대 연안습지로,
흑두루미를 포함한 200여종의 철새를 만날 수 있는 자연생태관광의 대표 관광지라고 합니다.
순천만 갈대축제는 매년 10월말에서 11월초에 개최합니다.
전시관
예쁘게 꾸민 공원에 각종 조형물.
순천만은 연인들끼리 오면 데이트코스로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길들이 아기자기 예쁘게 만들어져 있더군요.
오리들도 짝을 이뤄 놀고 있군요.
갈대숲의 탐방로는 장장 2.3km
수로를 따라 유람선으로 구경도 하구요.
겨울을 보낸지라 군데군데가 엉성하긴 했어요.
그래서 제철인 가을에 오면 정말 끝내주겠죠?
하얗게 하늘거리는 갈대하며, 노을이 질때는 황금들판으로 물던데요.
정말 장관이라고...
바로 위 사진2장은 다른데서 데리고(?)왔어요.
제철인 가을인가봐요. 정말 이쁘죠?
올 가을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꼭 구경다녀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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