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오리고기집 찾아 한참을 달려간곳이 임진강까지 갔네.@@
컴컴해 잘 보이지도 않는데 이곳이 임진강이라네.(어무씨!!! 기럼 건너가면 북한이라고라???)
낮에는 강이 내려다 보이는, 경치가 좋은곳이라던데...
글씨== 깜깜해쓰리;;;
뭔놈의 오리집이 한정식 같이 나오데"""
한방오리백숙이라고,,, 맛이 기가 막히더구먼.
고기 다먹고 국물에 찰밥 말아먹으니, 어메~ 배가 부른데도 자꾸 드가야!
훈제로 만든 오리.
쌈에 갖가지 야채넣어 소스에 찍은 고기를 싸서 먹으니... 음~ 제대로더군.
저녁먹고 일산 호수공원으로 갔다.
새로 장만한 디카를 잘못 사용해서리,,, 야경사진을 다 망쳤네...
자동으로 그냥 찍어면 될것을;;; ㅠㅠ
우째! 잘 찍어보것다고 수동놓고 찍었더니...
으앙~ 속이 상해 죽겠구먼.
그래도 여기까지는 괘아네.
다음날 찍은 야경사진은 더 못봐줘 에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