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에 좋은 힐링 플레이스가 있다하여 찾아간 곳..
굽이굽이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니 별천지에 온것 같은 자연속의 정원이 나타난다
울긋불긋 온 천지가 화원동산이다
넓은 호수(장산저수지)를 끼고 전통숯가마, 허브찜질방, 열대식물원, 식당(채담), 허브.인삼 판매점, 족욕카페 등 시설이 다양하게 갖쳐져 있었고..
우리 일행은 점심을 먹고 늦게 찾아간 곳이라 둘러볼 시간이 넉넉하지 않았지만..
산림욕을 할 수 있는 편백나무 숲길.. 허브향내음길..
럭셔리캠핑 글램핑 시설까지 갖쳐져 있다
주로 연인,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많았고, 숙박은 찜질방이나 캠핑을 하면되고..
특히 밤이되면 찬란한 불빛으로 천국에 온듯한 느낌을 가진다던데.. 에고~! 우리는 못보고 돌아서야만 했다
많은 관광객 숫자에 비해 주차시설이 부족한게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