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로 가는 네일샵에서 원장의 강아지를 보았다
집에 혼자 두는 강아지인데 그날따라 측은하게 보여 샵으로 데리고 나왔다고..
아잉! 귀여운거..
후드가 달린 옷이 정말 귀똥차게 잘 어울렸고..
발톱이 너무 깨끗하게 깎여 왠지 발이 시려 보인다^^
예전부터 강아지를 예쁘하면서도 섣불리 안아보질 못했다
털이 옷에 묻을까봐.. 깔끔 떠느라고..
헌데 요즘은 이 놈이 차~암 이쁘다
아직은 가족들이 반대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키워보고 싶다
요놈으로^^
'테마 > 일상zzz'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먼길 떠나는 그녀에게! (0) | 2014.07.31 |
---|---|
이제는... (0) | 2014.04.25 |
전신맛사지- 더 타이 (0) | 2014.02.05 |
산책하기 좋은 길.. (0) | 2014.01.08 |
2013년 마지막 날.. (0) | 2013.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