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서예전시

부지런한 친구가 있다

시간을 결코 헛되지 않게 잘 활용하는...

그래서 그 친구는 사는데 있어서 후회가 없을것 같다

공부면 공부, 취미면 취미, 운동이면 운동...

참으로 꾸준히, 성실히 하는 친구

이번에도 어김없이 서예전시를 한단다

그래서 올만에 학교를 찾았네

 

세월은 흘러도 변함없는게 있나보다

추억속의 부스러기들...

격세지감을 느낄수 없을만치

옛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본관건물... 정겹다

ㅎ장미는 쫌 시들었지만 나름 구도는 잘 잡았네

 

박물관 앞 전경 

전시장 내부  

  

친구작품이다

꽃 한송이로 축하가 대신될까

방명록에 글 남기며...

친구의 모든 재능이 영원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