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수

별 정보도 없이 친구(신문에서 우연히...)가 가보자해서 들러본 곳이다

예전에 레스토랑 하는 자리라 했던가?

박물관이라 하여 크게 기대는 하지말고 어른들모시고

특히 어머님들 모시고 한번쯤 들러보면

옛기억과 추억에 무척 좋아하실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다 

 

간단히 팸플릿에 나와있는 내용을 소개하자면...

박물관 수는 한국의 자수와 민화를 통하여 우리문화의 가치와  효용을 올곧게 정립하고,

현식적이고 실용적인 문화로 체계화하여 현대인의 생활속에서 그 의미와 아름다움을 누리고자 한다고 되어있다

 

 

 

이곳은 나중에 차 마시는 공간으로 만든다고...

아직 정식 개관을 하지 않아 그날은 무료로 관람 할 수 있었지만

나중에는 관람료를 받는다고...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500원

전통문화 참여활동 코너도 마련되는 모양이였고...

 

 

 

장미꽃 자수베갯모

크~ 난 왜 이런 자수는 별로일까

쾌쾌묵은 조선시대 물건 같아보인다^^

참고로 실내촬영은 못하게 되어있다

멋 모르고 몇점 찍다가 딱 걸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