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39개 박물관에서 온 한, 당나라시대 국보 325점이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에서
전시되었다.
입장료가 꽤나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하나하나 설명들어가며 구경하는데, 경이로움을 감출수가 없더라.
참으로 신기하기도 하고, 어떻게 저렇게 만들수가 있을까 하면서...
무덤을 지키는 금제동물.
금으로 장식된 것으로 확대경으로 자세히 보면, 오묘한 빛이나며 넘 예뻐더라.
비단치마를 입은 여인상.
채색을 한 문관.
행차 의장 대열.
말,사람,칼 등 하나하나 떼어서 다시 조립했다네.
벽화.
엎드린 신하 모습의 인물상.
이런 자세로 왕족의 무덤을 지켰다더군.
비단 천.
실제로 보면 노후가 되어 너덜너덜... 하기야 수천년이 지났다던데...
한 쌍의 미륵반가상.
촬영을 할 수가 없어 전시된 사진만 올렸음.
이해가 잘 안되겠지만 부모님들이 아이들 데리고 한번쯤 구경시켜 주는것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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