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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영주 034_1147214887312.jpg0.04MB안동,영주 035_1147214887484.jpg0.03MB안동,영주 023_1147214265859.jpg0.03MB안동,영주 033_1147214886968.jpg0.04MB안동,영주 028_114721488778.jpg0.04MB안동,영주 030_1147214887187.jpg0.05MB안동,영주 036_1147214887625.jpg0.03MB안동,영주 007_1147214235687.jpg0.03MB안동,영주 026_11472143570.jpg0.03MB안동,영주 007_1147214408468.jpg0.03MB안동,영주 023_1147214408578.jpg0.03MB안동,영주 029_1147214886703.jpg0.04MB안동,영주..

3년만에 안동 하회마을을 찾았다. 변한거 없이 예전 그 모습 그대로인데...

매년 시내보다 팔공산이 늦게 개화한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혹여나 다 져버렸으면 어떡하나 하는 마음으로 찾았다. 동화사 들어서기전 초입부터 벗꽃이 만개를 했더구먼. 감탄이 저절로 나왔고... 꽃잎이 얼마나 풍성하든지... 인터불고 팔공호텔 앞 팔공호텔에서 수태골 방향 파계사 입구 Blue Moon 에..

청도에 바람쐬러 갈려다 황사가 넘 심해, 가는 길목에 조용한 찻집을 찾았는데.. 우연히 발견한 찻집! 홍예원! 볼거리가 제법 있었다. 중국, 대만 수입차.. 꽤나 고급을 제공하고 있더라.(보이차, 대홍포 등) 한국의 녹차, 목련차, 국화차, 연잎차 등.. 주인 여사장은 미술을 전공한듯 했고,(본인 작품이 ..

외도에서 나와서 늦은 점심을 "멍게비빕밥"으로 유명한 거제시청 옆<백만석>이라는 곳을 찾았다. 음식을 사진으로 담지 못해 아쉽고... 담에 음식도 소개하겠3. 빗줄기가 심해졌지만 거제도까지 와서 포로수용소를 구경안할 수도 없고.. 바로 시청옆에 있었음. 입체화식으로 만들었는데 실제로 보..

전국적으로, 특히 우리가 가는 남해쪽은 많은 비가 내린다고 들었건만, 계획된 여행이라 그래도... 하면서 길을 떠났다. 구마고속 도로를 달려, 내서 IC를 거쳐 통영까지 2시간만에 도착할 수 있었다. <학동선착장> 거제도에 들어와 장승포까지 갈려다 학동선착장에서 외도가 더 가깝다하여 이곳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