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야유회 여기는 청송 방호정! 계곡물이 불어 비록 발은 담그지 못했지만, 생각을 다 걷어낸 마음 편한 야유회였습니다. 숯에 불 지퍼가며... 고기 굽느라 땀 깨나 흘린 울 회원님들! 수건돌리기(촌시리? ㅎ), 과자 따먹기, 나름대로 많이 웃고 즐거웠던 시간이였습니다. 사랑나눔 2008.02.23
희망 만들기 여자회원들은 아이들데리고 꾸미기를 하였고, 남자회원들은 식수를 하며 화단을 가꾸어 주었습니다. 나름대로 생각의 나래를 펴 만들어 낸 작품앞에서, 찰칵! 사랑나눔 2008.02.23
밑돌 이 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며 우리는 과연 남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남을 위해 무언가 할 수 있다는게 결코 쉬운일임은 분명 아닐진데... 여기, 우리는 모였습니다. 그네들과 따뜻한 손을 맞잡기위해... 디자인을 어떻게 할까... 많은 연구(?)끝에 나온 티켓입니다. 우리 이선상과 아그들이 끙.. 사랑나눔 2008.02.23
화사한 봄 시설이라해서 별 큰 기대도 없이... 혹, 낙후하여 보는이로 하여금 마음이 아프지 않을까... 우리의 걱정은 송두리째 날아가 버렸습니다. 예뻤어요. 어디 별장에나 온것처럼 정말로... 이곳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마음도 이렇게 예쁠것이다 하며... 이곳은 우리 남자직원들이 바지 걷어부치고 들어가 물.. 사랑나눔 2008.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