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09년...봉사활동

보늬 2010. 1. 27. 15:38

 

 하~! 꾸정물에 담긴 갸륵한 손들...

집에서 엄마가 설겆이하라면 입이 툭 튀어 나올텐데...

어여쁜지고^^ 

 

 

  

밀고........... 

당기고.............. 

에휴~ 이 덩치큰 아자씨들 없으면 우짤꼬^^

장한 얼굴들...

낭중에 복 받을껴^^  

물개쇼도 구경하고.......... 

돈까스도 먹고......... 

비누공예도 만들고........  

 맛있는 케이크도 먹고........ 

  

 

 

 

09년의 모든 행사는 이렇게 끝이났다

 5년동안 나름 앞장서서 열심히 했지만... 한편으로는 서운한점도 없지 않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드러나지 않게, 뒤에서 조용히...

마음 편하게 봉사하기로 했다.

오른손이 하는일을 왼손이 모르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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