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춘천 소양호, 강촌 구곡폭포
여행일자
2008. 08. 01(금)
나의 평가
나의 여행 스토리
헉! 취소될뻔한 휴가계획이였는데...
너무 먼 거리를 잡아 운전에도 무리일듯, 그리고 일기예보에 의하면 강원도 250mm이상
폭우가 온다지 않나, 우리가 머무를 3일내내 비 온다지 않나...
ㅎ 그래도 떠났다. 간땡이 큰 직장후배들 하고...
쉬엄쉬엄 바쁜것도 없이 휴게소 몇군데 들러가며, 중앙고속도로를 달려 춘천에 도착했다.
날씨는 염려했던거 보다 훨 좋았고...
에헴! 누가 납시었는데? ㅋ
방류를 했더라면 더 더욱 장관일텐데... 비가 많이와서인지 누런 황토물이였다.
춘천닭갈비를 예전부터 좋아하는 편은
아니였다.
그래서 닭갈비와 막국수는 그냥 그랬다.
근데... 캬! 캬! 캬!
옆에 사진 보이시는감?
닭갈비를 다 먹고 난뒤 볶은 이맛!!! ㅎ
안 먹어본 사람은 모르지롱~ ^^
배는 일치감치 부른데 숟가락을 놓질
못하겠더군. 역시 Goo~~~~~d.
숙박을 어디에 정할까 하며 인터넷을 뒤졌는데,
강촌에 숙박업소가 많다하여...... 겸해서 구경거리를 찾았는데 횡재다. *.*
구곡폭포! 겨울철에 빙벽 타는곳으로 더 유명한 곳이란다.
드라이브코스, 하이킹코스...강촌은 젊은층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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