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요 며칠 따뜻하였죠^^
내일부터 추워진다지만..
따뜻할데 바깥에 안 나가면 맨날 실내생활만 해야하니 기회다싶어 또 쌩~~하니..
시원스런 낙동강..
이번에는 다산으로 건너가 강정고령보 다리에서 디아크까지 과감히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바람과 구름 한점없이 맑고 포근한 날씨였네요
피부에도 전혀 트러블없는..
자전거타기 딱 좋은날..
난 왜 자전거를 못 배웠을까
자전거.. 오토바이 참 무서워 하거던요
2인용 자전거는 괜찮은데.. 그것도 뒷자리.. ㅎ
지금도 자전거 가르켜 주겠다는 사람은 줄을 서는데 선뜻 용기가 나질 않으니..
멋지게 자전거 타고 다니는 사람들만 부러워할뿐.. 에휴!
물위에 놓인 자전거길..
무서워서 쪼메 걷다가 말았네요^^
이 길의 끝은 어디일까요?
나무위에 앉은 새.. 보이나요
무슨 샌지도 모르겠고.. 한참을 날아가지도 않은채.. 뭘 생각하는지..
디아크..
정말 걷기에 딱 좋은 날..
테이크아웃 커피 한잔을 벗 삼아.. 음악들으며 걷기 딱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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