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로 지나치는 코스이지만 제대로 여유있게 구경은 참으로 오랜만에 했다
근데.. 엄청 변했다
언제 이렇게 변했지?
왔다갔다 하면서 공사하는것은 본거 같은데..
으앙~! 변해도 너~~무 변했네요
예전에는 둑방길을 산책하다보면 항상 위험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물가 주변에 난간이 없었기에 술 취한 아저씨 비틀거리다 미끌어져 빠지면..
아공! 상상만해도..
이제는 이렇게 주변에 꽃도 심어놓고..
이렇게 튼튼한 난간도 만들어져 있었다
난간뿐만 아니라 조망할 수 있는 바닥이 물 중앙까지 마련되어 있었다
한여름밤에는 공연 등 여러가지 행사를 많이 한다고 하더니..
아하! 이런곳에 앉아서 관람을 하나보다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좋겠다^^
으잉! 이런것도 설치되어 있네요
젊은 연인들 절대 그냥 지나치지 않을것 같은데..
오리배는 여전히..
이건 여름에 찍은건데 지금은.. 으~! 쪼까 춥것조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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