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중도는 하천의 유속이 느려지면서 퇴적물이 쌓여 강 가운데에 만들어진 섬을 말한다
대표적인 예로 서울의 여의도.. 부산의 을숙도 같은 곳을 말한다
우리지역에도 낙동강 줄기인 금호강에 하중도가 있다
해바라기로 유명하다 해서 날씨도 끌꿀하였지만 길을 나섰는데..
동네주민분이 올해는 해바라기 구경도 못한단다 왜요? 글쎄요..
그래서인지 구경온 사람도 없다
혼자 광활하기 그지 없는 곳을 걸을려니 쪼께 무섭기도 했고..
헉~! 타이밍 기똥차게 잡았다
아니지 요놈 찍을려고 얼매나 기다렸는지..
속속들이 구경은 못했지만(사람들이 너무 업서잉~)
덕분에 꼬맹이 코스모스는 실컷 보았네^^
내년 봄에는 유채꽃 찍으러 와 봐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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