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수생 관련하여 몇 달 동안 정신없이 바빴다
남들 노는 황금연휴도 찾아먹지 못했고.. 휴가 역시 넉넉히 보내지도 못했다
긴장과 스트레스로 주변사람들까지 콩 튀게 만들은거 같으니.. 새삼 미안함이 든다
하지만 이 가을과 함께 찾아온 오랜만의 여유로움..
이제부터 뭘해야하나.. 생각도 잠시..
블로그를 정리해야겠다
그동안 관리 소홀로 한번씩 찾아주는 벗님들도 생경하게 만들었고..
우연히 찾아온 손님들 역시 볼 거리가 없었을거 같다
물론 이러다 또 업무가 바쁘게 되면.. ㅎ
아래 사진은 한여름 갑자기 온 사방에 먹구름이 몰려들더니
이내 밤처럼 깜깜해진 하늘을 보며 경천동지하다가
베란다에서 우연히 쩍어 본 사진 ㅎ
천지가 개벽하는것 처럼..
ㅎ 이런 타이밍 맞추기도 힘들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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