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후배녀석이 사진동아리에 가입 해 있다.
DSLR으로 찍는 솜씨가 제법인것 같다.
물론 아직은 초보 단계이지만...
지난 일요일 출사 나가서 찍은 사진중에 건진 거라면서... 히~^^
아직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데,
이렇게 움을 트서 꽃이 피는걸 보면,
참! 신기하다.
나도 DSLR구입해서 사진이나 정식으로 쫌 찍어러 다녀볼까 하는데,
그놈의 사진기 무게가 장난이 아니다.
뭘 좀 들면 팔이 후들거려 당췌 무거운걸 들고 다닐수가 없으니...
마음은 가득한데 어쩔까나 싶다.
여성용으로 쫌 가벼운 것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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