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짜:
2010.01.30 (토)

오늘날씨:


행복지수:







참 부지런한 친구다
직장다니랴, 살림하랴, 대학원공부까지 마치고...
거기다가 틈만나면 무슨시험을 그리도 응시하는지...
몸이라도 튼튼하면 몰라. 가냘픈 몸매는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으니...
칭구! 그렇게 부지런떨어서 살림살이 쫌 나아지셨습니까? ㅎ
예전에는 취미로 비즈공예를 배워 친구들한테 틈나면 만들어서 선물하더니...
이제는 위 사진처럼 다육식물 키우는데 재미붙혀 잘 키운걸 또 친구들한테 선물한다.
박식하고, 논리정연하고, 이성적인 친구다
나에게 이런친구가 있음이 자랑스럽다.
괜히 자랑했어~ 괜히 자랑했어~
뽀로롱*** 낭중에 밥 사라잉^^



'테마 > 일상zzz'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이당! (0) | 2010.03.04 |
---|---|
어디라도... 가고싶은데... (0) | 2010.02.03 |
넉넉한 마음으로... (0) | 2009.10.05 |
가시고서야... (0) | 2009.05.25 |
나의 아그들... (0) | 2009.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