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자주 찾는 식당인데 이제 글을 올리네요
벌써 맛집으로 올렸는 줄 알았어요 
정말.. 진짜.. 맛있는 맛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6천원 주고 어디를 찾아봐도 이렇게 한상 차려 나오는 곳이 있을까요
아~! 물론 비주얼도 그렇지만 하나하나 나무랄데가 없는 맛이랍니다
아무리 이 지역에서 유명하다 할지라도 멀리 있는 사람들은 잘 모르겠죠
그래서 격의 없는 친구들이 오거나, 아는 지인들과 편안한 밥 한끼하고 싶으면 한번씩 찾아가곤 하죠
한정식을 즐기는 편은 아닌데 이 식당은 나물무침이 참 맛있어요
그리고 리필을 원하면 처음보다 더 많이 준다는 것^^
식당에 자리잡고 앉으면 맨 먼저 나오는 호박죽..
서양식이 아닌 찰지고 단맛이 나는 맛있는 한국식 에피타이저^^
이날 식사를 마치고 주변 산책을 하자면서 동네한바퀴 둘러보았네요^^
예전에는 도시속의 시골이랄까.. 완전 전원지역이였는데 지금은 많이 바뀌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