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idasom

오랜만에 휴가라 계획을 알차게 세워 보내려고 했건만... 기냥 아는 사람들 만나 빈대(?) 치며, 무위도식하며 4일을 보냈다. 약간의 허무함도 없잖아 있었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들 만난것으로 행복했다. 출발전 역 플랫폼... 막연히 의자에 앉아 심심해서 눌러보았다. 팔색훈제연어요리? 이런 요리도 있..

대전과 충남 금산군을 경계로 있는 만인산 부근의 "옛터" 라는 음식점이다. 개인이 만든 사설박물관(?)하며, 산을끼고 올망졸망 꾸며논 분위기가 자연과 어우러져 에법 운치가 난다. 양식, 한식, 술,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 연인이나 가족이 주말에 드라이브겸 가볼 수 있는 곳이다. 들어가는 초입..

졸다가 삽교천이라는 말에 눈이 번쩍! 꽤나 오래전(삽교천 개통하고 몇해지나지 않았으니까, 와~ 세월이)에 와본곳이기에... 태안읍에 들어와서 안면도 방향 이정표! 태안시외터미널에서 승언리(30분간격,40분소요)까지 갈 수도 있음. 안면대교! 안면도 들어와서 삼거리! 방포항! 할미,할아비 바위 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