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직장후배 동네를 지나치다 생각이 나서 차 한잔하자고 연락했더니...
기가차게 우연히 딸내미랑 손잡고 내차 앞을 지나가고 있었다
어머~ 어머! 놀라워라를 연발하면서... 가까운 찻집을 찾았다
이 동네는 예쁜 레스토랑과 찻집이 많은 곳이다
이 멋진 두 사람이 모델로 하는 커피전문점
사진은 1층 내부이고,... 사실은 2층이 아주 매력적이였다 사진을 못 찍었지만...
바깥으로 오픈되어 확 트인 곳인데 차 지나가는것, 사람 지나가는것을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는 재미가 솔솔...
비가 오는날이면 더욱 더 운치가 있을것 같아 언제 비오면 한번 가야쥐~
후배 딸내미... 넘넘 귀여웠다
4살인데 엄마, 아빠를 닮아서인지 제법 키가 크다
후배는 아이한테 정성이 대단하다
아마 훌륭히 차암 잘 키워낼거라는 생각이 든다
□□아! 예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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