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샤브

친구들 모임을 오션샤브에서 가졌다

당일예약은 받질 않는다 하여 식사시간보다 쫌 이르게 도착하였고

역시... 한가하니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수 있었어 좋았고, 모든재료를 새로이 셋팅중이라 더 더욱 좋았다

 

 아주 거창한게 처음봤을때 고급 레스토랑처럼 보였다

원래는 샤브식당이 아니였다고 하던데...

 

 

  

  

  

  

  

 

 

여늬 샤브전문식당과 별반 차이는 없었고,

나름 가격이 싸다고 하던데 친구가 계산해서리... 기억이 나질 않는다

어쨌든 무언가 매리트가 있기에 당일예약도 받을 수 없을만치 손님들로 가득차겠지

 

식당내부

이른식사시간이라 이때는 손님이 없었는데

우리가 나올즈음 예약손님들인지 마구 들어오더니 금방 실내가 사람들로 가득차더라 

 

차 한잔하기로 했는데 멀리갈것 없이 식당 맞은편 가까운곳으로 Go

 

중년쯤 되어보이는 여사장이 운영하는 찻집이였는데,

젊은 사람들은 올것 같지 않고...

그래도 조용하게 드문드문 손님들이 드나들고 책도 좀 읽을 수 있는 이런 찻집하나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