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을 마치면 남은 밥으로 봉사자들 끼니를 떼운다
근데, 이번에는 양이 모자라 봉사자들이 점심을 굶게 생겼다
해서 책임과장이 맛있는 짜장면을 사 주겠다고
대군을 이끌로 간 집이 본동에 있는 중국식당이다
들어서면서부터 손님들로 인산인해(좀 과장해서...ㅎ)를 이룬다
짜장면 한 그릇에 2,800원
우와! 하고 덤벼들었는데 엥? 양이 작다
남자 어른들은 곱빼기 먹어야 할터...
근데 양은 쫌 작았지만 맛은 지대로다
약간 달달하면서 부드럽고 면이 쫀득쫀득하다
가격도 착하고... 손짜장이고...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찾나보네^^
입구는 작아 보여도 실내는 엄청 넓었고...
요기 쬐끄만 칠판에 예약 보이삼?
이 예약인원만 해도 50명
하긴 갑자기 들어닥친 우리인원만 해도 20명이 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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