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도 유난히 많이 추웠던것 같다
이제 이 추위도 이겨울 마지막이 아닐까 싶네
겨우내내 우리집 아파트옆이 아이들이 놀기 좋은 썰매장이 되었다
실개천이 흐르는데 얼마나 날씨가 추었던지 꽁꽁 얼어붙어
깊이도 없는... 그래서 안전할데가 이를데 없이 좋은 썰매장이 되었다
어느날 하나, 둘씩 모이더니 이제 제법 구색을 갖추어
썰매대여도 해주고... 커피도 팔고... 어묵도 팔고...
아이들 보다 어른들이 더 많은거 같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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