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8치킨=강호동치킨

ㅎ 친한 과장 한명은 맛집을 알아서 잘 알려준다^^

물론 맛집이고 브랜드 체인점이라 하여 다 맛있는건 아니지만..

죽전네거리에 있는 그 머시기 이름 긴 주상복합아파트..

웃자고 하는 얘기로.. 이름을 길게 지어 시골에 사는 시어머니 못 찾아오게 한다꼬..

대우월드마크웨스트엔드.. ㅎㅎ

시골 할머니들 영어발음하기도 힘든데 차~~암 ㅉ

암튼 그 상가에 있는 678치킨(일명 강호동치킨)

678이란 육질이 팔팔하다꼬 ㅎ

 

아빠치킨=아삭빠삭치킨

대~~~~~~~~~박!!!

이곳은 주문과 동시에 바로 튀겨서 나오는데

정말 호호불며 먹여야 될 정도..

예전에 인기였던 할배치킨.. KFC

진짜 이름 그대로 아삭빠삭이다 ㅎ

입맛은 주관적... 평은 호불호... 이겠지만

저는 강력추천 합니당^^

 

이거야 원~ 내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야지

소리난다꼬 무음카메라 찍으니..

 

엄마치킨=엄청 마신는 양년치킨

한마디로 엘롱이다 그닥...비추!

 

통닭집에 웬 고추튀김?

혹시나 하여 주문했는데 이것 역시 엘롱이다

7개 놓고 7,000원 되겠심다

돈을 떠나 시장에 파는 것 보다 별로.. 비추!

 

동료들과 별 부담없이(한마리 16,000원) 맥주 한잔하기에는

분위기도 괜찮고 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