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살았던 곳이였는데..
지인의 결혼식을 부산에서 했다
10년이란 세월이 어저께 같은데.. 후딱 지나 코앞에 있네
해운대 아이파크!
과연 랜드마크라 할 만치 우람스럽게 보인다
광안리에서.. 호텔고층에서 내려다 본 주변경치
달맞이 길에 접어들면서 어느메쯤 멈쳐서 한컷.. 오륙도도 보이고..
멀리 광안대교도 보이네
얼마나 차가 밀리는지.. 차안에서 찍어 본 달맞이 길..
해월정 오르는 계단
해월정!
하늘에, 바다에, 님의 눈동자에 달이 비친다는(?)..
아닌가? 해와 달이 동시에 보이는 곳? ㅎ 모르것다^^
추억속의 한 장소..
송정해수욕장!
바람따라 요트타는 사람들이 제법 있더군
모래사장의 모래가 너무 부드러웠다
손가락 사이로 아무 감각없이 빠져나가는... 허무..
해동 용궁사!
이렇게 경치좋은 바닷가 주변에서는 정진도 잘 될것 같아보이네요
바다를 바라보며 고뇌와 번민을 송두리째 날려보낼 수 있으니...
산 중턱에서 찍은 해수관음상!
한나절을 이용하여 그래도 몇군데를 구경할 수 있었고..
언제쯤 될 지는 모르겠으나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느긋한 부산관광이 될수 있게 계획한번 짜 봐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