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으로 소문난 냉면집을 찾았다
아니나 다를까 사람들로 북새통이다
냉면을 시켜놓고 주위를 둘러보니 모두들 맛있게 먹고 있다
그래서 입맛을 다시며 기대를 잔뜩하고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헉! 크기에 놀란 양푼이 냉면...
별난거 들지 않았고, 그래서 담백할까
아니 약간의 조미료 맛이 난다고 할까
원래 육수맛인지는 모르나 어쨌든 내 입맛에는 그랬다
원래 냉면의 맛을 잘 구분 못한다
맛있고... 없고를...
기대를 너무했나
암튼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며 먹는집이라는데...
가격대비 맛? 4,000원밖에 안하니 놀랄 수 밖에...
'테마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칼국수, 묵밥 전문집-옛뜰 (0) | 2012.12.21 |
|---|---|
| 팔공상강한우 (0) | 2012.12.21 |
| 옹기종기 전원카페 (0) | 2012.10.13 |
| 해장국 맛있는 집 - 바보온달 (0) | 2012.09.26 |
| 꽃게찜 (0) | 2012.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