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화본마을)

 

가을 감성여행을 떠나볼까요^^

추억은 기차를 타고... 1박2일 멤버들과 함께 출~. 발~.

 

7~80년대의 모습을 간직한 화본마을에는 예쁜 간이역이 있다

바로 화본역!

조그마한 역사가 앙증맞게 자리잡고 있었고, 실제로 하루에 몇차례씩 열차가 운행을 하고 있다고...

 

 

 

여늬 역에서는 볼 수 없는 급수탑이 오른쪽에 보인다

 

80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증기기관차 급수탑

 

 

원리는 그림과 같이 설명되어 있었지만, 급수밸브를 어떻게 연결했지? 거리도 있던데... 갸우뚱?

 

 

차와 음식을 팔고 있는 레일카페!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이 전경을 찍는데 몇번이나 실패를 봤다

해서... 나중에 해가 어스름해 질때 다시 찾았던 곳!

 

 

복불복 마라톤 대회가 있었던 거리!

이 거리를 뛰면서 큐브맞추고... 스카이 콩콩뛰고... 켑사이신 잉어빵먹고... 고삼차 마시고... 쌀, 보리 게임하고... ㅎ

 

 

 

폐교 중학교를 이용하여 아날로그 감성을 느끼게 하는 추억의 시간여행 "엄마, 아빠 어렸을적에"

 

 

 

  

  

   

 

 

 

 

 

  

  

  

숨은그림 찾기!

 어릴적 추억의 장소나 물건들을 찾아보시고 기억을 상기시켜 보세요^^

 

1박2일팀들이 중간고사 치른 교실!

나무의자에 앉아봤는데 너~~~~~~~~~~무 작았다 ㅎ

 

암튼 처음으로 떠난 혼자여행이였는데, 뜻밖의 선물을 받은거 마냥 신나고 행복하였다

꽁꽁 숨겨두고... 까맣게 잊어버리고 살았던 지난날의 추억을 더듬어 보게 해준 아날로그 여행!

여러분도 기회되시면 한번 떠나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