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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남 박시후^^

보늬 2009. 1. 19. 12:49

박시후를 알게 된 것은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이라는 드라마였다.

재벌2세로 제법 폼나게 나왔는데, 옷을 잘입네...정도, 아직은 우는연기가 어째 쪼~옴...

그런데 참 묘한게 그 연기때문인지 박시후의 얼굴엔 항상 우수가 젖어있었다.

슬퍼보였고... 그래서 연민을 느끼게 하는... 

그리고 "일지매"를 거쳐 지금 한참 줏가를 올리고 있는"가문의영광"의 이강석역이다.

여기서도 비록 졸부의 아들이지만 부유한 집안의 아들로 귀티(?)나게 나온다.

그 특유의 말투 "뭡니까?... 하시겠습니까? ...

참으로 딱딱한 말투다. 특히 연인한테는...

그리고 세련된 의상은 협찬일까? 무엇을 입어도 자~알 어울린다.

차갑고, 절제된 감정으로 연기하는게 예전보다 많이 성숙했다고 할까?

강한 눈빛은 보는이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듯한 써늘함이 보이기도 하고...

슬퍼보이는 눈물연기는 도대체 저 남자를 어떻게 해야하나 할 정도로 아파서...미치겠다.

웃는 모습은 도저히 지금의 나이가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순수한 미소년의 얼굴이 보였고...

아뭏튼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다.

그래서 난 이 남자의 비젼을 보고있다.

요즘 이 남자때문에 토요일, 일요일이 기다려진다.

ㅎ...웃긴다. 이 나이에... 그래도 좋은걸? 박시후때문? 아님 이강석때문?

 

 

 

 웃는데도 왜 슬퍼보일까? 나만 그런가?

 

 

 

 개구쟁이 같은 표정^^

 큭! 저 능청스런 표정!

 

 이렇게 근육맨인데...

 얼굴이 작아서 일까? 겉으로 보면 왜소해 보이기까지 한다.

세상의 고뇌를 다 짊어진듯한 ... 

 

 프로필이 이쁘당!

 

 

 

 

 

 

 

 

  

 뜨아한 표정? 정말 귀엽당!

  

 PAT 모델활동도 하고...

 

 매서운 눈빛! 엄마랑 올케언니는 이래서 이 남자가 싫단다. ㅎ 연긴데...

 윤정희. 가영에서 단아라는 이름에 걸맞게 정말 단아해 보인다.

 앙드레 김 패션쇼!

 

 저런 표정이 가슴을 짠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