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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2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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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쯤을 전후로 우리나라에 펀드 열풍이 불었다.
나 또한 그 열풍에 휩싸여 펀드가 뭔지도 모른 체 지수 3,000포인트까지
오른다는 소문(?)에 있는돈 없는돈 다 끌어 모아 부었다.
그런데...
일년이 지난 지금...
몇십만원에서 몇십억까지 손실을 가져다 준 이 현실을 비관하여,
연일 슬픈 뉴스가 나온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이 가혹하겠지만,
그래도 조금만 더 인내하고... 조금만 더 힘들 내시지...
사람 목숨이 그렇게 가벼운것은 아닌데...
지금 이 현실은 몇몇 특정 계층만 빼고 누구나가 힘들다.
더우기 추운 계절을 앞두고 더 더욱 힘겹다.
하지만,
우리는 희망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
結者解之라 했던가?
각자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여, 지금의 이 상황을
슬기롭게 잘 헤쳐 나갔으면 한다.
여기...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에 누군가가 좋은 글을 올려 소개한다.
배경음악이 평소 좋아하는 음악인데, 이 글과 함께 읽어서인지
오늘따라 목이 울컥 메이는 이유가 뭘까?
모두들 힘 내시고!
언젠가는 어깨펴고 웃을 날이 분명 오리라 생각하며!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 합시다.^^
p.s 아래 첨부파일을 꼭 열어보셔요!!!
그리고... 끝까지 읽어보시길... (화면이 바뀌거던요)


희망의 글....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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