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상하이

황산-장구민택

보늬 2016. 8. 27. 16:33


청나라때 대체로 부유했던 후주상인들이 살던 집으로,

잠구는 마을 이름이고, 귀거래사를 쓴 도연명이 은거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벽은 대체로 하얗고, 지붕은 까만색이 특색이며,

도둑을 방지하기 위하여 창문은 콧구멍만하게 만들었다네요^^

돈이 너무 많아도 탈이아~




가이드가 부지런히 설명하였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 틈만 나면 그늘을 찾아다니다보니

당췌 들은 얘기가 엄써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