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식당

한때 대구에서 따로국밥이라고 유명한적이 있었습니다

부산에 돼지국밥처럼..

 

우리는 어르신들한테 들은 얘기로 궁금하여 간혹 한번씩 가 보곤 했었죠

시내 중심가에 있었는데 거기에 아직 있는지는 모르나..

친구가 사는 인근에 같은 식당이 있다하여 한번 가 봤죠

 

확실한 기억은 못하지만 비주얼과 예전과 비슷해 보여더군요

근데 맛은.. 입맛이 변한건지.. 아님 맛을 기억 못하는건지..

암튼 예전 맛이 아닌듯 했어요

친구는 같은 집이 라는데 아닌가?

 

요즘 유명한 가마솥국밥이나, 삼시세때국밥이랑 비슷하죠^^

 

역시 국밥에는 깍두기가 제격이죠

맛이 지대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