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길도 해물낙지

  평소 잘 지내고 있는 직원인데 복도에서 만났다하면 점심같이 한번 하자꼬.. 하자꼬.. 닦달

그것도 지가 좋아하는 메뉴.. 미리 정해놓고.. ㅠ

 

해물낙지로 유명한 집.. 본점이라네요

매운맛이 아닌 보통맛으로 주문하였고..

 

이렇게 밥에 쓰싹 비벼 먹으니.. 낙지요리를 즐기지 않는 저도 맛있게 먹었네요

먹고난뒤에 직원 마음을 헤아렸죠

아하~! 자기가 맛있게 먹은걸 먹이고 싶어서 밥 한끼 하자고 했나?  으이구! 망상도^^ 켁!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주변 직장인들로 식당안은 만원이더군요

낙지요리 즐기시는분은 한번쯤 가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