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Dis not finish/경상도

영천 복사꽃 둘레길

보늬 2014. 5. 7. 20:35

영천에 복사꽃 둘레길이 있다하여 친구들 꼬쎠(?) 갔다

하필 날이 꾸물꾸물하여 비가 곧 내릴것 같았고...

예전에는 날을 받으면 오던 비도 멈쳐서 친구들을 비롯하여 주변의 사람들이 여행계획이 있으면

날더러 날을 받으라 했는데... 그 언젠가부터 날씨가 짓궂다 ㅠㅠ

 

 

영천에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날씨가 잔뜩 흐렸다

그래서인지 꽃들이 화사해 보이지는 않았고..

잔뜩 기대를 가지고 갔건만 쫌 실망을 했네요

 

둘레길이라 하여 흔히 알고있는 관광지의 그런 길이 조성되어 있는줄 알았는데

이건 뭐 어디로 들어가서 어디로 나야와 하는지 도통 연결된 길도 없었고

자칫 남의 밭에 모르고 들어가 혼나기도 하고..

 

화장실도 없어 마을회관 어르신들이 사용하는 곳을 잠깐 실례할 수 밖에 없었고..

제대로 조성도 안되어 있었는데 홍보만 한다는건.. 글쎄 아닌거 같았다

 

 

 

복사꽃 가지는 벚꽃가지와는 사못 달랐다

벚꽃은 가지가 안 보일 정도로 꽃잎이 풍성한데 비해

복사꽃은 가지가 잎보다 더 도드라져 풍성한 느낌은 없었다

그리고 복숭아 무게 때문인지 지릿대를 받쳐놓아 미관상 예뻐 보이지 않았고..

  

 

전체적으로 찍는데 이쁘지 않으니 이렇게 찍을 수 밖에..

 

 

 

 

 

 

 

 

 

복사꽃과 유채꽃이 자알 어우러진다

 

아직까지 완벽하게 조성이  되지 않은 아기걸음 정도지만

시간이 지나가면 보기좋은 또 하나의 관광지가 될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