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늬
2012. 4. 19. 17:21
오후 3~4시에 멀리가기는 그렇고,
잠깐의 드라이브를 즐기기 위해 친구와 찾았던 곳이다
친구집 가까이에 이런곳이 있을줄이야...
가볍게 들어섰는데 골짜기가 깊었다
길도 넓고 안전하여 등산이나 산책하기에도 좋고...
이른감이 있지만 조금 더 시간이 지나 신록이 짙어지면
찾는이들에게 아주 좋은 경관을 선물하지 않을까
히~ 내리기 귀찮아 차안에서 찰칵!
바람이 엄청 불어 날아갈 것 같은 날씨땜시...
자그마한 저수지도 있고...
다락산장이라고... 찻집
들어가 보지는 않았는데 목조건물이 약간 귀곡산장 같은 느낌이 준다^^
운치는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