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맛집*\*
오랜만에 찾은 아웃백
보늬
2011. 11. 21. 21:12
새로 부임한 차장이 한턱 쏘겠단다
여직원의 입김으로(남자들은 별로일텐데..)아웃백을 찾았다
굳이 여기서 맛집이라고 거론안해도 아웃백 음식이야 소문났으니...
요즘 광고에 나오는 조인성과 광수가 선전하는
"크리스머스엔 저랑 랍스터 어때요?" "레몬을 짜고♬"...
아직 이른 크리스머스지만 우리는 그걸로 메뉴를 정했다
레몬 랍스터 테르미도르 & 스테이크
에휴~! 이름도 어렵다
와인과 곁들인 스테이크와 치즈가 잔뜩 부려진 탱탱한 랍스터
음~♪ 역시다 입안에 감칠정도의 맛을 감히 어떡해 표현할까
치킨 & 쉬림프 카르보나라
아~! 역~시 이맛이야
원래 스파게티나 파스타를 좋아하는데...
물론 개인 입맛은 다 상이하겠지만 걸쭉한 소스에 오동통한 면빨!
입에 쫙쫙 붙어시요 ㅎ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으로 아주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