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a cultural life
대구 세계 茶 문화축제
보늬
2011. 6. 6. 16:08
세계를 향한 우리 茶의 중심,
2011년 TEA EXPO가
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열렸다
기간은 5.26(목)~5.29(일) 4일간
선비차 시연
다기 전시
다기 판매부스
즉석에서 우려 낸 茶를 직접 시음할 수 있다
여러가지를 시음 해 봤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茶는 역시 세작이다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녹차 우리는 법은 물을 끓여 80도까지 식힌 물로
우려서 먹는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끓는 물에 우려냈는데도 전혀 떫지않고 달달한게
차맛이 고소하고 일품이였다
그리고 청태전이라는 새로운 차를 시음할 수 있었는데
녹차발효차이고 무언가 가미된것처럼 단맛이 진했다
생소한 이름의 청태전은
우리나라 고유의 茶로, 전라도 장흥지역만의 독특한 발효방법에 의해 제다되어
음용되어 왔던 떡차의 일종으로 동전모양과 비슷하다고 해서
전차 또는 돈차 그리고 발효과정에서 파란색의 이끼가 낀 것처럼 변한다고 해서
청태전이라는 이름이 붙여줬다
종류가 정말 다양한...
첨에 접해본 차들도 많은 판매부스
차 만들기 체험도 할수 있고...
다양한 재료와,모양의 다식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