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Dis not finish/경상도
밀양 표충사
보늬
2009. 5. 5. 12:27


여행지
밀양 표충사
여행기간
2009. 4. 26. (일)
나의 평가







울나라 구석구석은 아니지만 그래도 왠만한 곳은 가 보았다고 생각했는데...
에휴! 아즉까정 안 가본 곳이 많구먼.
동아리 봄 야유회가 표충사로 결정났다. 야호!
히~. 이제는 왠만한 곳은 몇번째다. 그래서 어디든지 처음 가 보는 곳이면 무조건, 무조건이야~
밀양은 표충사, 얼음골, 예전에 전도연,송강호가 출연했던 영화로 알려진 곳.
얼음사과가 유명하다는것은 아는데, 대추 생산지로도?
표충사 가는 길목에 온 천지가 대추나무다. 작년에 처음으로 대추축제도 열렸다고.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연등이 메달려 있다.
근데 사찰 규모는 큰거 같았는데, 찾는 불자들이 별로 없나?
아님 아직 날짜가 남아서인지 연등이 그렇게 많이 달려있지 않았고...
내가 떠나면 흐린 날씨도 개인다고...ㅎㅎ 항상 동행자들한테 큰소리친다.
이날 역시 아침까지 잔뜩 흐렸는데 이렇게 맑은 날씨였다.
똑딱이의 한계로 하늘을 안찍어 봤는데 자꾸 시선이 하늘로 간다.^^
뭔가 도드라지는 것은 없었다.
재약산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과, 초등학생이상 사찰, 농촌,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요즘 거의 사찰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들었지만), 아참! TV에서 잠깐 봤는데 토보살이 보이지 않았다. 어떻게 된 것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