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식

강화정

주소

지산동 제일교회 부근

분위기

어르신 대접하기

방문일

2008. 07. 30 (수)

주요메뉴

한정식  1인분 \10,000

나의 평가

휴가중에 중학교 동기들을 오랜만에 만났다.

특별히 정해진 모임이 아니기에, 교직에

몸담고 있는 친구가 방학하면 한번씩 본다.

참 예쁘게 잘 살아가고 있는 친구들이다.

한 친구 동네주변에 맛깔스럽게 음식을

만드는 집이 있어 가 보았다.

보통 저녁모임이나, 주말은 예약손님외에는

전혀 받질 않는다고 한다.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이 담겨있고, 맛이 담백하고 깔끔하였다.

 

단점이 있다면 예약된 손님들이 많아

여유있게 앉아서 얘기를 할 수 없다는것.

그것만 빼고는 솜씨좋은 어머니 밥상 받는

기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