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밑돌
보늬
2008. 2. 23. 13:39
이 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며 우리는 과연 남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남을 위해 무언가 할 수 있다는게 결코 쉬운일임은 분명 아닐진데...
여기, 우리는 모였습니다.
그네들과 따뜻한 손을 맞잡기위해...
디자인을 어떻게 할까... 많은 연구(?)끝에 나온 티켓입니다.
우리 이선상과 아그들이 끙끙대며 만들어 놓은 게시판.
자혜원아이들이 사물놀이 공연을 해주었습니다.
말하야 초청공연이죠.^^
이날 참으로 많은 직원들이 동참해 주셨습니다.
아침9시부터 다음날 새벽3시까지 굶어가며...
하루종일 서있다보니 허리통증은 말할수가 없었고...
허지만... 우리는 해 냈습니다.
또한 감사함을... 참석해주신 모든 직원분들께 돌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