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화사한 봄

보늬 2008. 2. 18. 21:18

시설이라해서 별 큰 기대도 없이...

혹, 낙후하여 보는이로 하여금 마음이 아프지 않을까...

우리의 걱정은 송두리째 날아가 버렸습니다.

예뻤어요. 어디 별장에나 온것처럼 정말로...

이곳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마음도 이렇게 예쁠것이다 하며...

 

 

 

 

 

이곳은 우리 남자직원들이 바지 걷어부치고 들어가 물 퍼내고, 청소하고, 다시 물대고...

사 가지고 간 금붕어 입수(?)시키고...ㅎ

그날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